저당 밥솥 없이도 혈당 낮추는 밥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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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밥솥 비켜! 똑똑한 저당 식탁

최종입력 : 2025.07.05. 오후 7:33

저당 밥솥을 사야할까? 꼭 저당 밥솥이 아니어도, 혈당을 낮추는 밥 짓기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순히 ‘밥을 적게 먹는 것’이 아닌, 밥 자체를 현명하게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life.hot-clip.info>

재료

먹는 양을 줄일 수 없다면, 먹는 종류를 바꿉니다.

흰쌀은 정제된 탄수화물이라 혈당을 급격히 올립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곡물을 혼합하거나 대체하면 당 흡수를 늦출 수 있습니다:

현미: 섬유질 풍부, GI 낮음
귀리: 베타글루칸 포함, 포만감 지속
보리: 혈당 스파이크 완화
곤약쌀 혼합: 칼로리와 탄수화물 동시 절감

Tip: 백미 70% + 현미 30%만 섞어도 당 섭취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곤약쌀 정말 도움이 될까? 궁금하다면 후속 기사를 참고하세요!

온도

온도를 낮추면 흡수 속도도 낮아집니다.

따뜻한 밥보다 식힌 밥이 혈당을 덜 올리는 이유, 바로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 때문입니다.

밥을 지은 후 냉장 or 냉동 후 재가열해 먹으면 GI가 낮아집니다.

밥을 소분해 냉동
먹기 전 자연 해동 또는 전자레인지 데움
완전히 뜨겁지 않게 먹는 것도 혈당에 유리

Tip: 식힌 밥 + 잡곡 조합 = 저당 밥솥 없이도 충분히 건강한 밥

식사 순서

먹는 순서가 혈당을 좌우합니다.

같은 밥을 먹어도 식사 순서에 따라 혈당 반응은 달라집니다.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밥) 순서로 먹으면 소화 속도가 느려지고, 혈당이 천천히 오릅니다.

식사 전 샐러드 한 접시
두부, 계란, 고기 반찬을 먼저
마지막에 밥을 천천히

곤약 쌀

탄수화물이 문제라면, 탄수화물은 먹지말자.

‘곤약쌀’은 저탄수화물 식단과 당뇨식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곤약쌀을 두고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다이어트에 효과 있다 vs 없다”, “맛이 없다 vs 괜찮다.”
곤약쌀의 진짜 정체와 활용법, 그리고 실제 도움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경우까지 궁금하다면 후속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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